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/결선 리그 1경기 (문단 편집) === 9회 : 다시 앞서는 대한민국, 그런데... === 3:2로 앞선 9회초에는 [[이종범]]의 적시 2루타가 나오며 4:2로 앞섰다. 하지만 중요한 시점에서 도루사와 주루미스로 추가점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어이없게 날려버렸으며, 반대로 대만은 6회부터 구원등판한 양젠푸가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대만 승리의 디딤돌 역할을 담당했다.[* 양젠푸는 [[2008 베이징 올림픽/야구]] 본선 한국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지만 1이닝 7실점의 뭇매를 맞기도 한다.] 9회말, 5회부터 버티며 공을 뿌리던 [[임창용]]이 2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고, 이에 부랴부랴 등판한 [[조웅천]]이 2아웃까지는 잘 막아냈다. 하지만 천즈위안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한 것을 포함 연속 2안타를 내주며 순식간에 2실점을 해 4:4 동점이 되어 연장전을 치르게 되었다.[* 사실 9회말 임창용과 조웅천에게 변명거리를 말해주자면 9회부터 갑자기 심판의 판정이 병맛이 되어버렸다. 임창용의 볼넷도 사실 스트라이크성 공까지 볼 판정을 내주며 볼넷을 내준 셈이었고..] 연장 10회초, 구원 등판한 장즈지아가 2번 [[박한이]], 3번 [[이승엽]], 4번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 3명의 타자를 맞아 1이닝 퍼펙트 피칭을 기록하며 막아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